‘취중진담’ 진, 전통시장에서 백종원 인기 체감 “아이돌 따로 없다”

박판석 2022. 11. 19.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BTS 진이 백종원의 인기를 체감했다.

19일 오후 공개된 BANGTAN TV 'BTS 진 with 백종원 취중진담' 에서 진이 시장에서 쓸쓸함을 느꼈다.

백종원과 진은 안주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시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진은 백종원의 인지도에 밀려 시민들의 인사를 받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중진담'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그룹 BTS 진이 백종원의 인기를 체감했다.

19일 오후 공개된 BANGTAN TV ‘BTS 진 with 백종원 취중진담’ 에서 진이 시장에서 쓸쓸함을 느꼈다.

백종원과 진은 안주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시장으로 향했다. 백종원은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많은 시민들이 알아보고 인사를 건넸다. 백종원은 계속해서 인사를 했다.

하지만 진은 백종원의 인지도에 밀려 시민들의 인사를 받지 못했다. 백종원은 진을 가리키며 “이 잘생긴 친구는 모르냐”라고 농담을 했다. 

진은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백종원 곁에 우두커니 서 있었다. 진은 “됐다 됐어 내가 시장에서 뭘 바라냐”라며 “아이돌이 따로 없네. 아이돌이 따로 없다”라고 말했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