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시즌2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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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을 다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18일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현장 시장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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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정부시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을 다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18일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현장 시장실’을 운영했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작된 ‘현장 시장실’은 시장이 시민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 직접 시민을 찾아가 시민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소통 정책이다. 7월 호원2동을 시작으로 14개 동 순회를 마쳤고, 다시 한번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현장 시장실에서는 김동근 시장과 시민들이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외미마을 재개발, 회룡계곡 정비, 동 체육진흥위원 위촉, 경전철 순환 노선 건의 등 다양한 주제가 줄을 이었으며, 시민들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시장을 만나러 현장을 찾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부터 호원2동을 시작으로 14개 동을 순회 완료했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자 시즌2 운영을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더 나은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은 매주 금요일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운영되고, 11월 25일에는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 나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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