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잃는다고 안 죽어" 최준희, '의미심장' 근황글‥무슨 일?

최지연 2022. 11. 19. 2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과거를 추억했다.

19일, 최준희는 "나만 또 옛날 케이팝 듣고 무한도전 보고 있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준비를 하며 소속사와 계약했으나 계약 해지 후 작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배우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과거를 추억했다. 

19일, 최준희는 “나만 또 옛날 케이팝 듣고 무한도전 보고 있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빨간 비니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은 채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사진과 함께 공유한 건 인간관계 조언인데 "인간관계 상처 안 받기! 굳이 잘해주지 않는다 참지 않는다 표현은 적극적으로 하되 기분을 내세우지 않는다 네편내편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 잃는다고 안 죽는다"라 적혀있다.

이어 "혼자서도 불안하면 둘이라고 괜찮겠나 내일은 또 온다 내 탓 아니고 걔 탓이다 걔가 갔다 돈 있으면 맛있는 거나 먹자"라고 마무리되는 조언에 팬들은 "요즘 준희가 생각이 많은 것 같다", "별일 없었으면 좋겠다"며 걱정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준비를 하며 소속사와 계약했으나 계약 해지 후 작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최준희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