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후궁 김가은, 아들 김민기 세자 만들려 요강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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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이 아들 김민기를 세자로 만들기 위해 요강을 뒤졌다.
11월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 11회(극본 박바라/연출 김형식)에서 태소용(김가은 분)은 아들 보검군(김민기 분)을 세자로 만들기 위해 요강으로 비밀 서찰을 주고받았다.
유생들의 선택은 성남대군에게 기울었고, 그 사이 태소용은 아들 보검군을 세자로 만들기 위해 요강을 연락통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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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이 아들 김민기를 세자로 만들기 위해 요강을 뒤졌다.
11월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 11회(극본 박바라/연출 김형식)에서 태소용(김가은 분)은 아들 보검군(김민기 분)을 세자로 만들기 위해 요강으로 비밀 서찰을 주고받았다.
성남대군(문상민 분), 의성군(강찬희 분), 보검군이 세자 경합을 벌였고 선택은 유생들에게 맡겨졌다. 유생들이 세 왕자들을 상대로 시험을 하는 가운데 외부와의 연결은 단절됐지만 실시간 유생들의 선택이 외부로 전해졌다.
유생들의 선택은 성남대군에게 기울었고, 그 사이 태소용은 아들 보검군을 세자로 만들기 위해 요강을 연락통으로 썼다. 태소용은 “보검군을 세자로 만들 수만 있다면 똥오줌이라도 못 뒤질 게 뭐냐”며 요강에 숨겨져 있던 서찰을 건졌다.
태소용은 “의성군의 표가 늘어 보검군이 가장 뒤처진 상황”이라는 서찰을 읽고 “보검군이 꼴찌라니 말이 되냐”고 분노했다. 이어 태소용은 아들 보검군을 세자로 만들기 위한 방법을 강구했지만 결국 대비(김해숙 분)에 의해 경합을 포기했다. (사진=tvN ‘슈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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