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당당 D라인…괌에서 뽐낸 수영복 패션

김두연 기자 2022. 11. 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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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임산부 지소연이 만삭 D라인 수영복 패션을 뽐냈다.

지소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괌여행 셀프 만삭사진 찍기. 두 번째 래퍼런스 따라 하기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세로 줄무늬 비키니를 입은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 올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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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만삭 임산부 지소연이 만삭 D라인 수영복 패션을 뽐냈다.

지소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괌여행 셀프 만삭사진 찍기. 두 번째 래퍼런스 따라 하기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일단 맞는 원피스 수영복이 없드라구요. 원피스 수영복은 쭉쭉 늘어나야지 안 불편한 거 같아요.

한장만 건지면 된다는 생각으로 계속 같은 포즈만 취하기"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남편은 스쿠버다이빙하러 가구 저는 바람 살랑살랑 느끼니 좋네요. 돌아온 남편이 서울 가고 싶지 않데요. 내일 돌아가야 하는 거 현실 맞나요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세로 줄무늬 비키니를 입은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국적인 괌 해변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고 있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 올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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