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조준호 "유도장 차렸다가 망해서 다시 준비 중"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1. 19.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하는 남자들2'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눈물의 유도장 비하인드를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조준호-조준현 쌍둥이를 만난 홍성흔-김정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홍성흔은 유도를 배우기 위해 쌍둥이들의 유도장을 찾았다.

이를 들은 홍성흔이 "돈 벌어서 안 차리고 뭐했냐"고 묻자 조준호는 "차렸다가 폐업하고 다시 준비 중"이라고 웃음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림남2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눈물의 유도장 비하인드를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조준호-조준현 쌍둥이를 만난 홍성흔-김정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홍성흔은 유도를 배우기 위해 쌍둥이들의 유도장을 찾았다. 이어 홍성흔은 "여기 진짜 좋다"고 감탄했다.

그러나 조준호는 "근데 저희 건 아니다. 렌탈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홍성흔이 "돈 벌어서 안 차리고 뭐했냐"고 묻자 조준호는 "차렸다가 폐업하고 다시 준비 중"이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조준현은 "너는 망한 얘기를 그렇게 웃으면서 하냐"고 타박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