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北 ICBM 발사 대응 B-1B 폭격기 동원 공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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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이 오늘(19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에 대응해 B-1B 전략폭격기 등을 동원한 공중 훈련을 벌였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의 어제(18일) ICBM 발사로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는 가운데 항공자위대와 미 공군이 규슈 북서쪽 상공에서 연합 훈련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항공자위대와 주일미군은 어제(18일)도 북한의 ICBM 발사에 대응해 양국 전투기를 출격시키는 공중훈련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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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이 오늘(19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에 대응해 B-1B 전략폭격기 등을 동원한 공중 훈련을 벌였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의 어제(18일) ICBM 발사로 일본을 둘러싼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는 가운데 항공자위대와 미 공군이 규슈 북서쪽 상공에서 연합 훈련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미군 B-1B 전략폭격기 2대와 항공자위대 전투기 F-2 5대가 참가했습니다.
일본 항공자위대와 주일미군은 어제(18일)도 북한의 ICBM 발사에 대응해 양국 전투기를 출격시키는 공중훈련을 벌였습니다.
교도통신은 이번 훈련에 대해 "일본과 미국이 결속해 모든 사태에 대처하는 능력을 보여주려는 의도"라고 전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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