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벌목현장 굴삭기 넘어져 50대 운전자 숨져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2. 11. 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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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30분쯤 충북 단양군 영춘면의 한 벌목현장에서 굴삭기가 쓰러지면서 50대 운전기사 A씨가 숨졌다.

넘어진 굴삭기 밑에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중 지반 일부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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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제공


19일 오후 2시 30분쯤 충북 단양군 영춘면의 한 벌목현장에서 굴삭기가 쓰러지면서 50대 운전기사 A씨가 숨졌다.

넘어진 굴삭기 밑에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중 지반 일부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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