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x신지민, 우정 흔들린 적 없어···AOA 추억 돋네 '커플템'

오세진 2022. 11. 19.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전 AOA 멤버이자 리더였던 신지민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과 신지민은 독특한 느낌의, 다소 예스러운 니트 모자를 쓴 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설현이 신지민을 위해 그가 좋아하는 초록색으로 된 마이크를 직접 커스텀해 선물했다는 점도, AOA로서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서는 Mnet '퀸덤' 무대에서 신지민이 그 마이크를 꺼내든 것도 그들이 이 일을 사랑하면서 서로를 아낀다는 뜻으로 널리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전 AOA 멤버이자 리더였던 신지민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설현은 별 달느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과 신지민은 독특한 느낌의, 다소 예스러운 니트 모자를 쓴 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카메라의 질감은 마치 필름 카메라의 질감이라, 두 사람이 입은 옷이며 쌍둥이처럼 쓴 모자의 느낌을 생각하면 꼭 90년대의 느낌을 자아낸다.

설현과 신지민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느낌의 얼굴로 개구지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AOA 시절 무척이나 친하다고 알려졌다. 설현이 신지민을 위해 그가 좋아하는 초록색으로 된 마이크를 직접 커스텀해 선물했다는 점도, AOA로서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서는 Mnet '퀸덤' 무대에서 신지민이 그 마이크를 꺼내든 것도 그들이 이 일을 사랑하면서 서로를 아낀다는 뜻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신지민은 2020년 같은 AOA였던 탈퇴 멤버 권민아의 폭로로 팀 탈퇴 및 연예계 은퇴를 알린 후 2년 여 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신지민과 설현은 대놓고 만나는 분위기를 자랑하지 않았으나, 줄곧 만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지민이 최근 JTBC '두 번째 세계'로 새롭게 복귀를 꾀하면서 두 사람의 우정은 여전히, 오히려 더 단단하게 새로운 회복을 꾀한 것으로 보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설현 채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