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측 "박수홍, 12월 말 녹화재개" 불화설 일축 [공식]

김지현 기자 2022. 11. 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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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측이 MC 박수홍의 하차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MBN은 18일 "MC 박수홍은 지난 10월부터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최은경이 단독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박수홍은 2개월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12월 말 녹화를 재개하는 것으로 제작진과 협의를 마친 상태다. 박수홍이 복귀하는 '동치미'는 내년 1월 초 방송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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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측이 MC 박수홍의 하차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불화 역시 없다고 전했다.

MBN은 18일 “MC 박수홍은 지난 10월부터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최은경이 단독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박수홍은 2개월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12월 말 녹화를 재개하는 것으로 제작진과 협의를 마친 상태다. 박수홍이 복귀하는 ‘동치미’는 내년 1월 초 방송된다”고 밝혔다.

'동치미' 제작진은 최근 가족과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박수홍을 배려해 휴식기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유튜버는 박수홍이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면서 ‘동치미’ 제작진과 갈등을 빚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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