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리노·한·승민, 코로나19 확진 "다른 멤버 음성"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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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 한, 승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소속사는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 한, 승민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리노, 한은 18일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어 진행한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하였고, 당일 즉시 전문 의료기관으로 이동해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리노, 한, 승민이 금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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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소속사는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 한, 승민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리노, 한은 18일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어 진행한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하였고, 당일 즉시 전문 의료기관으로 이동해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리노, 한, 승민이 금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리노, 한, 승민은 방역지침에 따라 18일부터 숙소를 분리하여 자가 격리 중에 있다"며 "리노, 한, 승민 외 5명의 멤버들도 PCR 검사 및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로도 멤버 모두 개인위생에 신경 쓰며 지속적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MBC '쇼! 음악중심' MC를 맡고 있는 리노는 녹화에 불참했다. 소속사 측은 "스트레이 키즈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내년 2월 2일~3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5일 싱가포르, 17일~18일 호주 멜버른, 21일~22일 시드니, 3월 11일~12일 필리핀 마닐라, 22일~23일 미국 애틀랜타, 26일~27일 포트워스까지 동남아시아, 호주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에서 총 6회에 달하는 콘서트를 성대하게 열고 전 세계 18개 도시 42회 규모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Stray Kids 멤버 리노, 한, 승민이 11월 19일 (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리노, 한은 11월 18일 (금)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어 진행한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하였고, 당일 즉시 전문 의료기관으로 이동해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리노, 한, 승민이 금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리노, 한, 승민은 방역지침에 따라 18일부터 숙소를 분리하여 자가 격리 중에 있습니다.
리노, 한, 승민 외 5명의 멤버들도 PCR 검사 및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로도 멤버 모두 개인위생에 신경 쓰며 지속적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에 리노는 예정되어 있던 아래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 11/19 MBC 쇼! 음악중심 (리노)
Stray Kids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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