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제안 '공급망 협력 강화' APEC 정상선언문에 반영

이지선 2022. 11. 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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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정상선언'이 채택됐습니다.

회원국 정상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인도적 고통은 물론 에너지와 식량의 불안정을 야기했다"고 규탄했고, 러시아와 중국은 '전쟁을 둘러싸고 다른 시각도 있었다'는 문구를 붙이는 조건으로 '정상선언'에 동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한덕수 총리는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지대 논의 진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고, 정상 선언에는 우리 정부가 제안한 APEC 차원의 공급망 협력 강화 문구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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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ez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28612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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