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38세 생일, 동안·미모·인성까지 퍼펙트!

오세진 2022. 11.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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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38세 생일을 맞이해 스태프들과 생일 파티를 열었다.

19일 산다라박은 "한국 입국 하던 날, 내가 젤 좋아하는 곱창집에 다 모여서 생일을 축하해준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울 #팀다라 매니저&헤메스(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님들 최고 고마워용~ 우리 팀 조촐하게 모여서 12시를 맞이하셨답니다 센스 있는 선물도 최고!! 그리구 집에 와보니 집 앞에 도착해있던 칭구들의 선물들 흑흑.. 덕분에 소소하고 행복하게 잘 보냈어요"라며 긴 감사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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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산다라박이 38세 생일을 맞이해 스태프들과 생일 파티를 열었다.

19일 산다라박은 "한국 입국 하던 날, 내가 젤 좋아하는 곱창집에 다 모여서 생일을 축하해준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울 #팀다라 매니저&헤메스(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님들 최고 고마워용~ 우리 팀 조촐하게 모여서 12시를 맞이하셨답니다 센스 있는 선물도 최고!! 그리구 집에 와보니 집 앞에 도착해있던 칭구들의 선물들 흑흑.. 덕분에 소소하고 행복하게 잘 보냈어요"라며 긴 감사글을 남겼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체크 무늬가 이색적으로 돋보이는 셔츠에, 이마를 훤하게 드러내는 사과 머리를 한 채 5만 원 권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딱히 방송 조명 등은 아니지만 산다라박의 귀여운 미소는 언제 어디서든 돋보인다. 또한 스태프들이 직접 산다라박의 생일을 축하한 것부터, 그들 사이가 단순히 비즈니스가 아닌 돈독한 관계임을 짐작하게 한다. 산다라박의 인품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소식좌'로 박소현과 힘께 활동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산다라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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