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차기 의장국' 미국 "기후 변화 대응에 초점"

김태현 2022. 11. 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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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차기 의장국인 미국이 내년 의제로 지속가능성과 기후 변화 대응을 제시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오늘(1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폐막식에서 내년 정상회의를 11월 12일부터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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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차기 의장국인 미국이 내년 의제로 지속가능성과 기후 변화 대응을 제시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오늘(1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폐막식에서 내년 정상회의를 11월 12일부터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출신인 해리스 부통령은 "경제 혁신으로 잘 알려진 캘리포니아는 내년 APEC 정상회의를 열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이번 정상회의에 참석한 해리스 부통령은 각국 지도자들에게 내년 회의까지 전력 부문 탄소 감축에 대한 새로운 목표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미국 측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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