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불화설’ 해리 스타일스X올리비아 와일드, 교제 2년 만에 결별[할리웃통신]

이혜미 2022. 11. 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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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와 영화감독 겸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가 결별했다.

18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현지 매체들은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가 열애 2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스타일스와 와일드는 10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21년 공개연애를 시작한 이래 영화 '돈 워리 달링'의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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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와 영화감독 겸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가 결별했다.

18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현지 매체들은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가 열애 2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우선순위’가 다름을 깨닫고 헤어졌으며 이별 후에도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스타일스는 현재 투어에 앞서 여행 중이며 와일드는 LA에서 아이들을 양육 하고 있다. 그들은 여전히 친구로 지낼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일스와 와일드는 10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21년 공개연애를 시작한 이래 영화 ‘돈 워리 달링’의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췄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주연배우 플로렌스 퓨와의 불화설이 불거지며 잡음을 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앞서 와일드가 전 남편 제이슨 수데이키스와 이혼한 가운데 그 과정에서 스타일스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오며 논란이 일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해리 스타일스, 올리비아 와일드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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