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예림, 김연아 이후 첫 그랑프리 우승‥파이널 진출도 확정

이명노 nirvana@mbc.co.kr 2022. 11. 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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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의 김예림 선수가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 선수가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건 2009년 11월 김연아 이후 13년 만입니다.

지난 3차 대회 은메달에 이번 대회 우승으로 남은 두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2009-2010시즌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파이널 무대도 밟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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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스포츠 제공]

피겨스케이팅의 김예림 선수가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예림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132.27점을 받아 최종 204.4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 선수가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건 2009년 11월 김연아 이후 13년 만입니다.

지난 3차 대회 은메달에 이번 대회 우승으로 남은 두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2009-2010시즌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파이널 무대도 밟게 됐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28591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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