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도 놀랄 반전매력.. 용달차 운전도 터프하게(손 없는 날)

이혜미 2022. 11. 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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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과 신동엽이 '손 없는 날'로 뭉쳤다.

19일 JTBC '손 없는 날'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에서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이들의 인생 스토리를 담은 JTBC의 신규 예능.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두 MC 신동엽과 한가인의 첫 대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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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한가인과 신동엽이 ‘손 없는 날’로 뭉쳤다.

19일 JTBC ‘손 없는 날’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에서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이들의 인생 스토리를 담은 JTBC의 신규 예능.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두 MC 신동엽과 한가인의 첫 대면이 담겼다. 이들은 의뢰인 픽업 서비스를 시작으로 멘토링 서비스, 추억 견적 서비스까지 사연자들의 추억을 소중히 옮겨주고자 특별한 이사 서비스를 개시하며 ‘손 없는 날’ MC의 역할을 해냈다.

반전 케미도 돋보였다. 특히나 한가인은 비현실적 여신 미모와 달리 프로처럼 용달차를 운전하며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운전을 굉장히 터프하게 한다”는 신동엽의 말에는 “내 기준으론 지금 기어가는 것”이라고 답하며 질주 본능까지 터뜨린다고.

한편 ‘손 없는 날’은 ‘유 퀴즈 온 더 블록’의 명 콤비 김민석, 박근형PD가 JTBC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 없는 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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