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이덕화 상대로 영업 모드 돌입 "낚시하려면 하체 운동해야" ('도시어부4')

이준현 2022. 11. 19.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시어부4' 양치승이 기대주로 등극한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대삼치&참치 낚시를 위해 경주로 출격한다.

양치승은 강철 노인 이덕화를 상대로 "낚시하시려면 (하체) 운동을 해야 한다", "댁이 어디세요?" 등 계속 대화를 이어가며 영업 모드에 돌입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는 오늘(19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채널A)

‘도시어부4’ 양치승이 기대주로 등극한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대삼치&참치 낚시를 위해 경주로 출격한다.


그동안 짜릿한 손맛과 풍성한 조황이 보장된 ‘약속의 땅’ 경주에서 무려 반나절이 넘도록 무 입질 사태가 계속되며 멤버들은 멘붕에 빠닌다. 예상치 못한 초유의 사태에 ‘규라니’ 이경규와 그를 따라 하는 ‘사오정’ 조준호가 괴상한 비명소리를 내지르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이는 멤버들이 속출한다고.

결국 낚시 종료까지 30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물이 낚인 듯 누군가의 초릿대가 무섭게 휘고, 삼치를 낚아 올리는데 성공한다. 무려 12시간의 대장정 끝에 환호를 받으며 영웅이 된 버저비터 삼치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호랑이 관장’ 양치승은 완벽한 근육 캐스팅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덕화는 조준호에게 “관장님한테 배워!”라며 감탄을 연발하고, 양치승은 첫 입질의 주인공까지 차지한다.


하지만 입질이 오고 낚싯대를 세우라는 이덕화의 코치에 아무도 예상치 못한 돌발행동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시작부터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 수많은 연예인들의 피지컬을 책임지고 있는 양치승은 배 위에서도 헬스장 회원 모집에 열을 올린다.


양치승은 강철 노인 이덕화를 상대로 “낚시하시려면 (하체) 운동을 해야 한다”, “댁이 어디세요?” 등 계속 대화를 이어가며 영업 모드에 돌입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는 오늘(19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