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항터널 7km 구간 배수펌프 고장 도로 침수 '차량 정체'

정진욱 기자 2022. 11. 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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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항터널에서 배수펌프 고장으로 도로 일부가 물에 차 차량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19일 인천김포고속도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인천시 동구 수도권 인천-김포소속도로 인천북항터널(인천방향) 7km구간에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차량이 서행하면서 해당 구간에서는 2시간 30여분간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고속도로 관계자는 "펌프고장 원인은 조사를 해 봐야 한다"며 "정상적인 통행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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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포고속도로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북항터널에서 배수펌프 고장으로 도로 일부가 물에 차 차량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19일 인천김포고속도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인천시 동구 수도권 인천-김포소속도로 인천북항터널(인천방향) 7km구간에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도로 침수는 터널 내 배수로 펌프가 고장나 지하수가 배출되지 않으면서 발생했다.

차량이 서행하면서 해당 구간에서는 2시간 30여분간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고속도로측은 해당 구역에 인력과 장비를 보내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고속도로 관계자는 "펌프고장 원인은 조사를 해 봐야 한다"며 "정상적인 통행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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