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한국전력 신나는 3연승…현대캐피탈 3대 2로 제압

권종오 기자 2022. 11.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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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신나는 3연승과 함께 중간 순위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19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방문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점수 3대 2(25-22 25-27 25-17 19-25 16-14)로 따돌렸습니다.

현대캐피탈은 44세 리베로 여오현의 두 차례 연속 신들린 수비 덕분에 매치 포인트에 몰렸다가 듀스로 들어갔지만, 한국전력 블로킹 두 방에 힘없이 주저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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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신나는 3연승과 함께 중간 순위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19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방문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점수 3대 2(25-22 25-27 25-17 19-25 16-14)로 따돌렸습니다.

시즌 4승 3패, 승점 12를 기록한 한국전력은 4위에서 3위로 상승했습니다.

승점 13(4승 4패)의 현대캐피탈은 승점 1을 보탰지만, 3연패를 당해 2위 수성이 쉽지 않아졌습니다.

두 팀의 희비는 5세트 끝에서야 갈렸습니다.

14대 14 듀스에서 현대캐피탈 장신 세터 김명관의 이단 밀어 넣기 공격을 신영석이 차단해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

한국전력의 노장 공격수 박철우는 오레올 까메호(등록명 오레올)의 퀵 오픈 공격을 두 손으로 막아 길었던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44세 리베로 여오현의 두 차례 연속 신들린 수비 덕분에 매치 포인트에 몰렸다가 듀스로 들어갔지만, 한국전력 블로킹 두 방에 힘없이 주저앉았습니다.

한국전력 타이스(26점), 박철우(18점), 신영석(16점) 삼총사는 60점을 합작해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현대캐피탈에서는 오레올(19점), 전광인(18점), 허수봉(15점), 홍동선(11점), 최민호(10점) 5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했지만, 확실한 해결사가 없어 아쉽게 졌습니다.

(사진=한국전력 배구단 제공, 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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