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원 대전문화재돌봄센터, 시민과 함께 '문화재 돌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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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원 대전문화재돌봄센터는 19일 대전시 유형문화재 유회당(부)기궁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 돌봄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방송통신대 대전지역 학생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와지붕과 전통 담장을 보수하며 전문적인 문화재 돌봄 활동으로 이뤄졌다.
센터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재 돌봄 체험행사를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고 이를 통해 문화재 돌봄 사업을 홍보하고 보호 의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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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백제문화원 대전문화재돌봄센터는 19일 대전시 유형문화재 유회당(부)기궁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 돌봄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방송통신대 대전지역 학생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와지붕과 전통 담장을 보수하며 전문적인 문화재 돌봄 활동으로 이뤄졌다.
또 체험에 앞서 답사를 통해 해당 문화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센터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재 돌봄 체험행사를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고 이를 통해 문화재 돌봄 사업을 홍보하고 보호 의식을 높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돌봄 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문화재에 대한 모니터링과 일상 관리를 통해 문화재 훼손을 예방하고 관람 환경을 개선하며 훼손이 발생할 경우 큰 훼손으로 진행되기 전에 신속하게 수리하는 예방적 문화재 관리 시스템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라며 “현재 우리 지역 국가지정문화재, 시지정문화재, 비지정문화재 등 203개소의 문화재에 대한 돌봄 사업을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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