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내년 1월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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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이 내년 1월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벌인다.
강원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첫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도 증가할 수 있다고 판단, 이달부터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하고 맞이하는 첫 연말인 만큼, 자칫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는 시기"라면서 "음주운전은 중대한 범죄라는 점을 잊지 말고, 절대로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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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경찰청이 내년 1월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벌인다.
강원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첫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도 증가할 수 있다고 판단, 이달부터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집중단속 기간 동안 한 주에 도경찰청 주관 2회, 경찰서 주관 1회 이상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음주운전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매주 금요일 야간에는 전국적으로 일제히 단속을 진행한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하고 맞이하는 첫 연말인 만큼, 자칫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는 시기”라면서 “음주운전은 중대한 범죄라는 점을 잊지 말고, 절대로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원도내 최근 3년간(2019~2021년) 음주운전 교통사고 현황은 2019년 501건, 2020년 620건, 2021년 521건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10월 기준 3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28건)보다 55건 감소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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