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맛있게 무섭다”…‘칼리스토 프로토콜’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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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259960)의 기대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 행사 3일차인 19일에도 '칼리스토 프로토콜' 체험과 무대 이벤트 참여를 위해 크래프톤 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인기 인플루언서 '침착맨'이 크래프톤 부스 내 무대에 올라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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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 대기만 1시간30분, ‘침착맨’도 직접 시연
“놀라지 않게 훈련해야”, 관객돠 퀴즈 소통도
특히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인기 인플루언서 ‘침착맨’이 크래프톤 부스 내 무대에 올라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침착맨은 △“침착”하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분석하기 △“침착”하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균형잡기 △“침착“하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몸으로 말하기 △“침착”하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풀어보기 등 4개 주제로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침착맨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직접 플레이 한 후 무대에 올라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겁이 많아 평소에는 공포 게임을 하지는 않지만,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맛있게 무서웠다’”고 밝혔다.
또한 게임 속 ‘빛’의 개념을 다르게 해석한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호러 엔지니어링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공포 게임을 잘 즐기는 사람들이라도 놀라지 않게 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침착맨은 직접 몸으로 바이오파지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적극적으로 퀴즈를 내며 관객과 소통하는 등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찐 팬’임을 보여줬다.
크래프톤 ‘지스타’ 부스에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외에도 ‘PUBG: 배틀그라운드’, ‘문브레이커(Moonbreaker),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 등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아이덴티티를 가진 독립 스튜디오들의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다음달 2일 글로벌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4·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IS 등 콘솔과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기반 PC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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