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서 ‘드리머스’ 부른다

이다겸 2022. 11. 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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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사진l방탄소년단 공식 SNS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선보일 곡이 공개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9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Dreamers)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무대는 현지 시간으로 20일 오후 5시 40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한국 시간으로는 20일 오후 11시 40분이다.

빅히트 뮤직 측은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서는 방탄소년단 정국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정국은 지난 15일 카다르 알코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 공연을 위해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카타르로 출국했다. 이번 월드컵 개막식에는 정국을 비롯해 세계적 뮤지션 6~7개 팀이 공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드리머스’ 음원은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후 2시 발표한다.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피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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