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맛있게 무서웠다

이창희 2022. 11. 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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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부산 BEXCO(이하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G-STAR 2022, 이하 지스타)'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에 대한 열기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스타 3일차인 19일 아침부터 칼리스토 프로토콜 체험과 무대 이벤트 참여를 위해 크래프톤 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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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지스타 현장서 시연 소감 전해
인기 인플루언서 침착맨이 크래프톤 부스를 방문해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직접 플레이 해보고 무대에 올라 생생한 소감을 전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부산 BEXCO(이하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G-STAR 2022, 이하 지스타)’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에 대한 열기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스타 3일차인 19일 아침부터 칼리스토 프로토콜 체험과 무대 이벤트 참여를 위해 크래프톤 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았다. 지스타 개장 한 시간 만인 오전 11시 기준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대기 시간이 1시간 30분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이어갔다.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인기 인플루언서 ‘침착맨’이 크래프톤 부스 내 무대에 올라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소감을 전했다. ▲“침착”하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분석하기 ▲“침착”하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균형잡기 ▲“침착“하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몸으로 말하기 ▲“침착”하게 칼리스토 프로토콜 풀어보기 4개의 주제로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침착맨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직접 플레이 한 후 무대에 올라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겁이 많아 평소에는 공포 게임을 하지는 않지만,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맛있게 무서웠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또한 게임 속 ‘빛’의 개념을 다르게 해석한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호러 엔지니어링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공포 게임을 잘 즐기는 사람들이라도 놀라지 않게 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오는 12월 2일 글로벌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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