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드림밸리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19일 김천서 개막

박홍식 기자 2022. 11. 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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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경북드림밸리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19일부터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직장인 동호인 대회 특성상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분산 개최된다.

대한테니스협회 주최, 김천시테니스협회(회장 이도희) 주관으로 전국 테니스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 대회가 동호인들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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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국 테니스 동호인 800여명 참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 (사진=김천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16회 경북드림밸리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19일부터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직장인 동호인 대회 특성상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분산 개최된다.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 26일, 27일 등 4일간 경기를 치른다.

대한테니스협회 주최, 김천시테니스협회(회장 이도희) 주관으로 전국 테니스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신인부, 개나리부, 전국 신인부, 국화부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 대회가 동호인들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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