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20일 월드컵 개막식 무대…공식 사운드 트랙, 'Dreamers'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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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피파 월드컵 카타르 2022'(이하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빛낸다.
정국은 오는 20일 오후 5시 40분~6시 10분(현지시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정국은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인 '드리머스'(Dreamers)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정국은 지난 15일 오후 개막식 공연을 위해 카타르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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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피파 월드컵 카타르 2022'(이하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빛낸다.
정국은 오는 20일 오후 5시 40분~6시 10분(현지시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한국 시간으로는 이날 오후 11시 40분부터 21일 오전 0시 10분 공연이 예정돼 있다.
정국은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인 '드리머스'(Dreamers) 무대를 선보인다. 다른 가수들과의 컬래버래이션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정국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선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드리머스' 음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발표한다.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피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정국은 지난 15일 오후 개막식 공연을 위해 카타르로 출국했다. 당시 취재진을 위해 슈팅 세리머니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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