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후계자 집에서 미출시 가방 등 수십억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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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명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후계자인 베누아-루이비통의 파리 자택에 강도가 들어 미출시 가방, 고급 시계, 보석 등 수십억 원 상당의 명품을 약탈했다고 14일(현지 시각) 프랑스24, 뉴욕 포스트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한편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의 제품들은 오랜 시간 도둑들의 표적이 되어왔고,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는 10대가 약 2,000만 원 상당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다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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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명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후계자인 베누아-루이비통의 파리 자택에 강도가 들어 미출시 가방, 고급 시계, 보석 등 수십억 원 상당의 명품을 약탈했다고 14일(현지 시각) 프랑스24, 뉴욕 포스트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프랑스 파리 7구 고급 주택가에서 발생했습니다.
절도범들은 자정 무렵에 시계, 주얼리 및 다른 제품들과 가치가 높은 가방들을 훔쳤으며, 훔친 제품들의 정확한 가치는 여전히 확인하고 있지만 수백만 유로(수십억 원) 상당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베누아 루이비통은 1892년에 사망한 브랜드 창립자의 6대손입니다.
경찰 당국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고, 반 범죄조직 전담반이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의 제품들은 오랜 시간 도둑들의 표적이 되어왔고,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는 10대가 약 2,000만 원 상당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다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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