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날 따라와' 윤후 "제주 여행, 아빠 윤민수가 즐거워해서 행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민수, 윤후 부자가 행복하고 소중한 순간들로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흐뭇함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STORY·tvN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윤민수, 윤후 부자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윤민수는 언제나 아빠의 역할이던 고기 굽기가 이제는 훌쩍 자라 윤후가 자신을 위해 요리를 했다는 것에 감격했다.
한편 윤민수와 윤후가 출연하는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STORY·tvN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윤민수, 윤후 부자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윤민수 부자는 이틀째 본격적인 여행을 앞두고 퀴즈 대결에 나섰다. 주어진 단어를 몸으로만 설명해 정답을 맞히는 문제로 윤민수와 윤후는 제시어를 몸으로 표현해야 하는 걱정에도 불구하고 팝콘에서 김밥, 소프트 아이스크림까지 척하면 척하는 시그널로 여덟 문제를 전부 맞히는 데 성공했다.
최종 결과 윤민수 부자가 1위를, 이종혁 부자, 추성훈 부녀, 이동국 부녀가 나란히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윤후는 아빠즈가 20대로 돌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아빠즈 회춘 프로젝트’를 기획, 아빠즈와 함께 무동력 그래비팅 레이싱과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향했다.
윤후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놀라운 집중력과 명중률로 에이스에 등극하며 활약했다.
게임 후 저녁 식사에서는 윤후와 아이들이 아빠즈를 위한 고기를 직접 구웠다. 윤민수는 고기를 굽는 윤후의 모습에 “아들이 구워주는 고기가 처음인데?”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윤민수는 언제나 아빠의 역할이던 고기 굽기가 이제는 훌쩍 자라 윤후가 자신을 위해 요리를 했다는 것에 감격했다.
이후 “제주 여행은 어떤 의미였을까”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윤후는 “이번 여행이 제일 특별했던 이유는 자기 전에 아버지가 ‘너무 좋았다. 아들 덕분에 고맙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민수와 윤후가 출연하는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애' 김정은 딸 첫 언론공개…4대 세습 시동(종합)
- “日에 더 많다, 독도는 우리땅인데” 젤라토 사장은 말했다[쩝쩝박사]
- [누구차]'캠핑 마니아' 배우 유연석의 애마는?
- 민주당엔 `4선`보다 `이재명 오른팔`이 중요하다? [국회기자 24시]
- M&A 무리했나…롯데그룹 신용도 줄줄이 ‘부정적’
- 연하 내연남 살해한 수십억대 건물주…피해자는 양자였다[그해 오늘]
- '군·경 지휘'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주간인물]
- 안진걸 "촛불행동, 민생고에 성난 민심…탄핵 아닌 퇴진 권유"[인터뷰]
- '시사직격' 황하나 "마약 중독 흔적 남아…주변 모두에게 미안" 눈물
- 맨유 레전드서 말썽꾸러기 전락한 호날두, 내년 1월 쫓겨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