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日 투수' 센가와 만났다…김하성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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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최근 메이저리그행을 선언한 센가 코다이와 만남을 가졌다.
'디 애슬레틱' 데니스 린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전날 샌디에이고가 센가를 만났다. 구단은 센가가 로테이션의 남은 공백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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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김하성이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최근 메이저리그행을 선언한 센가 코다이와 만남을 가졌다.
‘디 애슬레틱’ 데니스 린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전날 샌디에이고가 센가를 만났다. 구단은 센가가 로테이션의 남은 공백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에이스 출신인 센가는 현재 많은 메이저리그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샌디에이고에 이어 앞서 뉴욕 메츠와 미팅을 가졌고, LA 에인절스,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LA 다저스 등 많은 팀이 줄을 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센가의 에이전트는 “센가가 윈나우를 향하고 있는 빅마켓 구단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가 빅마켓은 아니지만, A.J 프렐러 사장이 합류한 이후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챔피언쉽시리즈 진출에도 성공하며 강팀임을 분명히 했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낯선 미국으로 향하는 센가에게 샌디에이고는 친숙한 팀이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있고, NPB에서 함께 뛰었던 닉 마르티네스, 로베르트 수아레즈가 있다. 센가에게는 매우 매력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센가는 대부분의 FA 랭킹에서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보다도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센가가 과연 어떤 유니폼을 입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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