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다고 안 오면 후회할 걸?" 제2전시장 풍경기

홍수민 객원기자 2022. 11. 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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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하게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로 벡스코의 열기가 뜨겁다.

 작년에 비해 두 배 가깝게 증가한 규모의 지스타 2022는 제1전시장 뿐만 아니라 제2전시장 3층까지 BTC 전시를 확장함으로써 관람객들의 다양한 재미를 충족시키고 있다.

제2전시장은 이전 지스타에서 1층과 2층을 BTB관으로 활용해온 곳이다.

 제2전시장을 BTC로 개방한 것은 이번 지스타 2022에 참여 의사를 밝힌 기업이 그만큼 다수였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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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사로잡는 코스튬 플레이어부터 다양한 스테이지 이벤트까지
- 제1전시장과의 거리에도 많은 관람객이 제2전시장을 찾았다

성대하게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로 벡스코의 열기가 뜨겁다. 작년에 비해 두 배 가깝게 증가한 규모의 지스타 2022는 제1전시장 뿐만 아니라 제2전시장 3층까지 BTC 전시를 확장함으로써 관람객들의 다양한 재미를 충족시키고 있다.

제2전시장은 이전 지스타에서 1층과 2층을 BTB관으로 활용해온 곳이다. 제1전시장에서 도보로 3~4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BTC를 주로 이용하는 일반 관람객이 찾아갈 일은 많지 않았다. 제2전시장을 BTC로 개방한 것은 이번 지스타 2022에 참여 의사를 밝힌 기업이 그만큼 다수였다는 뜻이다. 

제2전시장에는 네오위즈, 스튜디오듀달, 즈룽게임, 호요버스, 레벨인피니트, 플린트 등 다양한 게임사들의 부스가 위치해 있다. 지스타 특설 무대와 플레이 그라운드 또한 설치되어 있었다. 

제1전시장과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2전시장은 인파로 가득했다. 특히 호요버스 부스는 관람객들의 대기줄이 길게 늘어지다 못해몇 바퀴씩이나 될 정도였다. 다양한 상품이 걸린 스테이지 이벤트와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를 활용한 촬영회 이벤트도 곳곳에서 진행됐다.

제1전시장만큼이나 알찬 신작과 체험 행사로 가득했던 제2전시장의 풍경을 담아보았다.

-포즈를 취하는 코스튬 플레이어들과 레벨인피니트 부스 앞에 줄 선 관람객들
- 룰렛 이벤트 참여 중
- 호요버스 앞은 관람객으로 꽉 차 있을 정도였다
- 참여율이 굉장했던 원신 스테이지 이벤트
- 붕괴3rd 코스튬 플레이어 촬영회
- 부산 게임 아카데미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
- 팬사인회를 진행 중인 인플루언서 따효니
- 플린트 부스에서 열심히 시연 중
- 디스플레이 된 굿즈를 보니 샘솟는 소장욕
- 왕 크고 왕 귀여운 소닉
- Welcome to KRAT
- 네오위즈 부스도 특색 있게 꾸며져 있다
- 확실히 코스튬 플레이어를 활용한 부스가 많았다
- 지친 관람객을 위해 마련된 카페테리아
- 파이널 판타지 14 캐릭터들도 지스타에 방문했다
- 네온, 라피, 앨리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니케를 플레이했다면 모를 수 없는 그 캐릭터
- 붕괴 스타레일 코스튬 플레이어 촬영회

presstoc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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