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밀어냈던 뉴먼, 신시내티로 트레이드...배지환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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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내야수 케빈 뉴먼(29)을 트레이드한다.
'디 어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19일(한국시간) 파이어리츠가 신시내티 레즈와 내야수 뉴먼과 우완 다우리 모레타를 1대1로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출신인 뉴먼은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5년간 431경기에서 타율 0.260 출루율 0.303 장타율 0.357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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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내야수 케빈 뉴먼(29)을 트레이드한다.
‘디 어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19일(한국시간) 파이어리츠가 신시내티 레즈와 내야수 뉴먼과 우완 다우리 모레타를 1대1로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연봉 조정 대상자로서 그 자격을 인정받았던 뉴먼은 이번 트레이드로 새로운 팀에서 연봉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시즌 130경기에서 타율 0.308 출루율 0.353 장타율 0.446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강정호를 밀어내고 주전 유격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강정호는 결국 시즌 도중 방출됐다.
그러나 이후 세 시즌동안 270경기에서 타율 0.240 출루율 0.283 장타율 0.323으로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새로운 팀에서 기회를 얻게됐다.
뉴먼의 이적으로 가장 큰 혜택을 보게될 선수는 오닐 크루즈다. 주전 유격수로서 더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크루즈만큼은 아니지만, 2루수가 주포지션인 배지환에게도 이익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댈러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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