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플라스틱 제조공장 불…50분 만에 진화

박정수 2022. 11. 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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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충북 진천 소재의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9일 오전 3시 4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건물 일부(500㎡)와 기계설비가 불에 타 4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전해진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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