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전직 마무리’ 레예스 논 텐더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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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전직 마무리' 알렉스 레예스(28)를 방출한다.
카디널스는 19일(한국시간) 논 텐더 방출 마감을 앞두고 레예스를 방출한다고 발표했다.
레예스는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5시즌동안 101경기에서 16승 11패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했다.
논 텐더 방출이 팀과 결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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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전직 마무리’ 알렉스 레예스(28)를 방출한다.
카디널스는 19일(한국시간) 논 텐더 방출 마감을 앞두고 레예스를 방출한다고 발표했다.
레예스는 현재 5년 56일의 서비스 타임 기록중이다. 1년만 더 뛰면 완전한 FA 자격을 얻는다.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그가 연봉 조정을 거칠 경우 285만 달러를 받을 것이라 예상했다.
팔꿈치, 옆구리 등의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하던 그는 2021년 팀의 마무리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69경기에서 72 1/3이닝 던지며 29세이브 평균자책점 3.24 기록했다. 생애 첫 올스타에도 뽑혔다.
그러나 이후 또 다시 부상에 발목잡혔다. 지난 5월 어깨 수술을 받으며 일찌감치 시즌을 접었다. 긴 부상의 터널 끝에 찾아온 것은 방출 통보였다.
논 텐더 방출이 팀과 결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세인트루이스는 더 낮은 금액에 그와 재계약할 수 있다.
[댈러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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