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10살 연상 감독과 2년 만에 결별 "여전히 친구"[Oh!llywood]

김보라 2022. 11. 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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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28)와 감독 겸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38)가 결별했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들은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가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올리비아 와일드는 영화 '북스마트'(2021), '돈 워리 달링'(2020) 등을 연출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가수 겸 배우이자 4인조 보이밴드 원 디렉션의 멤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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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28)와 감독 겸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38)가 결별했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들은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가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만나기 시작했지만 약 2년여 만에 헤어지게 된 것이다.

양측 관계자들은 “그들은 여전히 매우 친한 친구”라며 “친하게 지내지만 각자 서로 다른 우선순위를 갖게 됐다”고 결별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올리비아 와일드는 영화 ‘북스마트’(2021), ‘돈 워리 달링’(2020) 등을 연출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가수 겸 배우이자 4인조 보이밴드 원 디렉션의 멤버이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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