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래퍼, 목걸이 반납하세요” 마이크도 못 잡고 탈락 비상(쇼미11)[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1. 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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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탈락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났다.

11월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이하 '쇼미11')에서는 우승 후보였던 이영지는 탈락 후보가 되는 돌발 상황이 그려졌다.

이영지는 마이크를 잡지 못해 탈락 후보가 됐고 "너무 부족했다. 순발력이"라면서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행주는 "22라운드 안에 마이크를 잡지 못한 래퍼는 탈락 후보가 된다. 하지만 탈락 후보에게 기회를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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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영지가 탈락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났다.

11월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이하 '쇼미11')에서는 우승 후보였던 이영지는 탈락 후보가 되는 돌발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팀 그릴즈(릴보이X그루비룸), 알젓(저스디스X알티), 콰이올린(더콰이엇X릴러말즈), 슬레이(박재범X슬롬)가 함께 한 '게릴라 비트 싸이퍼' 미션이 전파를 탔다.

김진표는 “드럼 비트가 라이브로 연주된다. 불이 켜진 마이크를 잡아서 본인의 벌스를 시작해주면 된다”라고 룰을 설명했다. 그는 “마이크를 잡지 못한 멤버는 탈락 후보가 된다. 각 팀에서 반드시 3명씩 탈락하게 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영지는 마이크를 잡지 못해 탈락 후보가 됐고 "너무 부족했다. 순발력이"라면서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행주는 “게릴라 비트 싸이퍼 모든 라운드가 끝이 났다. 하지만 아직 마이크를 잡지 못한 래퍼가 있었다. 이영지 래퍼. 목걸이를 저한테 반납해주시면 되겠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행주는 “22라운드 안에 마이크를 잡지 못한 래퍼는 탈락 후보가 된다. 하지만 탈락 후보에게 기회를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지는 주어진 기회 안에 감탄 어린 무대를 선보여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11'은 한국 힙합의 현재를 증명할 단 한 명의(ONE) 래퍼를 향한 여정을 담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11'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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