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작은 그림 그리기' 교육

조근영 2022. 11.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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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은 지역주민들과 미술을 통한 정서교류를 확대하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3일부터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은 27일까지 노여운작가의 '영암산책'과 내년 3월 12일까지 마르크 샤갈, 마리로랑생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는 '현대미술의 거장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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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영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은 지역주민들과 미술을 통한 정서교류를 확대하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3일부터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첫날은 하정웅미술관에 전시 중인 노여운 작가의 '영암산책'과 연계해 작가와 함께 구림마을을 같이 걷고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구림마을을 그려볼 수 있는 '우리같이 구림산책'을 기획했다.

26일부터 3주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오일파스텔로 표현하는 '작은 그림 그리기'로 일상 속의 예술을 선사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영암군민과 미술관 관람객으로 각 프로그램당 15명 선착순 모집한다.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은 27일까지 노여운작가의 '영암산책'과 내년 3월 12일까지 마르크 샤갈, 마리로랑생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는 '현대미술의 거장전'을 개최한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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