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논란’ 해리 스타일스, 10살 연상 여친과 결별설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2. 11. 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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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11월 18일(현지시간) 피플은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가 2년여만에 결별 수순을 밟았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올리비아 와일드가 아이들의 아빠이자 오랜 파트너 제이슨 서디키와 결별 전 해리 스타일스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있었다.

또 영화 '돈 워리 달링' 촬영 당시 자주 사라지는 올리비아 와일드와 해리 스타일스 때문에 또다른 주연배우 플로렌스 퓨가 불만을 드러냈고 올리비와 아일드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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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해리 스타일스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11월 18일(현지시간) 피플은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가 2년여만에 결별 수순을 밟았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해리 스타일스는 해외 투어 중이고 올리비아 와일드는 아이들과 LA에서 일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관계에 제동이 걸린 이유를 전했다.

그러나 올리비아 와일드는 최근 6살 딸, 8살 아들과 함께 LA에서 열린 해리 스타일스 콘서트를 찾아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또다른 소식통은 "그들은 여전히 친한 친구들"이라며 "그들의 관계를 갈라놓은 다른 우선 순위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0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 2020년부터 교제했으며 2021년 1월 친구 결혼식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관계를 공식화 했다.

두 사람은 영화 '돈 워리 달링' 감독과 주연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과정에서 올리비아 와일드가 아이들의 아빠이자 오랜 파트너 제이슨 서디키와 결별 전 해리 스타일스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있었다.

또 영화 '돈 워리 달링' 촬영 당시 자주 사라지는 올리비아 와일드와 해리 스타일스 때문에 또다른 주연배우 플로렌스 퓨가 불만을 드러냈고 올리비와 아일드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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