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시디즈 부스에서 만난 젠지 스트리머 '큐베' 이성진

박상진 2022. 11. 19.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스포츠 선수에서 젠지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큐베' 이성진이 지스타 내 시디즈 부스 이벤트 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성진은 이번에 시디즈에서 새로 공개한 게이밍 의자 'GC PRO'에 대해 "예전 프로게이머로 젠지 e스포츠에서 활동했을 때 시디즈 의자를 처음 접해봤는데, 앉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집에 가져갔다. 그때부터 시디즈에서 팀 선수를 상대로 의자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고, 4년 만에 첫 게이밍 의자를 볼 수 있어 나도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스포츠 선수에서 젠지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큐베' 이성진이 지스타 내 시디즈 부스 이벤트 후 소감을 전했다.

1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22' 행사에 젠지 e스포츠 스트리머 '큐베' 이성진이 시디즈 이벤트 참여를 위해 방문했다. 이날 이벤트를 진행한 이성진은 "오랜만에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성진은 이번에 시디즈에서 새로 공개한 게이밍 의자 'GC PRO'에 대해 "예전 프로게이머로 젠지 e스포츠에서 활동했을 때 시디즈 의자를 처음 접해봤는데, 앉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집에 가져갔다. 그때부터 시디즈에서 팀 선수를 상대로 의자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고, 4년 만에 첫 게이밍 의자를 볼 수 있어 나도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 와서 처음 'GC PRO'에 앉았을 때 내가 흔히 앉았던 그런 의자가 아닌 것을 느꼈다. 특히 긴 시간 앉아있을 때 'GC PRO' 에 장착된 쿨링 시트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다른 의자에 비해 팔걸이 조절 폭이 넓은 걸 보고 어떤 책상과 함께 사용하든 큰 불편 없이 쓸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었다"며 사용 소감을 말했다.

이성진은 'GC PRO'에 대해 "게이밍 기어를 고를때 성능과 감성, 그리고 가격을 생각하는데 나에게 'GC PRO'는 성능과 감성 부분은 합격선을 넘었다. 이정도라면 가격은 크게 고려하지 않을 듯"이라며 의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성진은 "이제 소집 날지를 기다리고 있어서 활동을 줄였고, 빠르게 병역을 마무리한 후 다시 돌아와서 어떤 자리에서든 다시 팬들을 만나고 내 능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