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나홀로 추격 장르 유재석, 멤버들 태우고 질주

이민지 2022. 11. 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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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베스트 드라이버 면모를 보인다.

11월 19일 방송되는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정해진 시간 내 멤버들을 전원 탑승시키라는 미션을 받는다.

이날 유재석은 박진주가 셀프 메이크업을 할 정도로 흔들림 없는 운전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시간이 흐를수록 유재석은 심란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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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재석이 베스트 드라이버 면모를 보인다.

11월 19일 방송되는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정해진 시간 내 멤버들을 전원 탑승시키라는 미션을 받는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현란하게 핸들을 돌리며 운전을 하고 있다. 보조석을 잡은 채 턱선을 보이는 모습까지 포착돼 ‘유레이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날 유재석은 박진주가 셀프 메이크업을 할 정도로 흔들림 없는 운전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무사 귀가 서비스까지 약속하는 유재석의 멋짐 폭발 멘트에 신봉선, 박진주는 “강남 오빠”, “스윗해”를 외치며 호들갑을 떤다고. 유재석의 나이스 운전에 이이경은 “아들 낳으면 이재석이라 이름 지어야지”라고 칭찬에 동참해 폭소를 자아낸다.

시간이 흐를수록 유재석은 심란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유재석이 있는 앞좌석은 영화 ‘매드맥스’ 뺨치는 긴장감이 감도는 반면, 멤버들은 각자 수다를 떤다. 흡사 진상 손님(?)을 태운 운전 기사 같은 유재석의 모습이 험난한 미션을 예고해 그 결과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9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사진=M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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