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국대 이동국이 축구를 못 해서 굴욕? 이종혁 훈수 쏟아져(이젠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1. 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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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날 따라와' 이동국이 축구 게임에 당황했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이종혁 부자, 추성훈 부녀, 이동국 부녀, 윤민수 부자의 제주도 여행기가 이어졌다.

축구공을 직접 차는 게임에 가족들의 관심은 모두 이동국에게로 쏠렸다.

이종혁의 조언을 받은 이동국은 다시 한 번 도전했지만, 이번에는 스크린에서 그의 골을 인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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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젠 날 따라와' 이동국이 축구 게임에 당황했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이종혁 부자, 추성훈 부녀, 이동국 부녀, 윤민수 부자의 제주도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가족들은 카트, 서바이벌 등 다양한 게임을 함께할 수 있는 관광지로 향했다. 치열한 대결 릴레이를 벌인 가족들은 축구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축구공을 직접 차는 게임에 가족들의 관심은 모두 이동국에게로 쏠렸다.

이동국은 시원하게 공을 찼지만 '노골'을 기록했다. 재시는 "아빠 너무 실망스러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이종혁은 게임 스크린 안 네모 칸에 정확히 공을 차 한 번에 골을 기록했다.

이종혁의 조언을 받은 이동국은 다시 한 번 도전했지만, 이번에는 스크린에서 그의 골을 인식하지 못했다. 이종혁은 "칸이 여기 있잖아!"라며 계속 훈수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결국 이동국은 세 번의 시도 끝에 골을 넣었다.

(사진=tvN '이젠 날 따라와'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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