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2', 144만 돌파..'데시벨'·'동감' 꺾고 1위 수성 [★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2022. 11. 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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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2')는 8만 36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다만, 개봉 10일째 144만 관객 동원에 그치며 다소 지지부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블랙 팬서2'가 개봉 2주째 주말에는 어느 정도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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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사진=영화 포스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2')는 8만 362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4만 78명.

'블랙 팬서2'는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유지하다 지난 16일 '데시벨' 개봉 이후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단 하루 만에 탈환했다. 다만, 개봉 10일째 144만 관객 동원에 그치며 다소 지지부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블랙 팬서2'가 개봉 2주째 주말에는 어느 정도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어 김래원, 이종석 주연의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7만 4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만 9068명. 배우들의 호연과 사운드 테러 그 너머의 깊이 있는 이야기로 호평받고 있다.

'데시벨'과 같은 날 개봉한 여진구, 조이현 주연의 로맨스 영화 '동감'은 4만 3319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만 7460명이다. '폴: 600미터'(9043명),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4672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3만 2503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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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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