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배전반 제작 공장서 불…1억6천만원 재산피해

우영식 2022. 11. 1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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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9시 15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배전반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층짜리 건물 2천400㎡ 중 지붕 등 1천200㎡를 태워 1억6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여 만인 19일 오전 1시 41분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4대와 소방관 등 100여 명을 동원, 진화에 나섰으나 공장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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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지난 18일 오후 9시 15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배전반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화재(PG)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불은 2층짜리 건물 2천400㎡ 중 지붕 등 1천200㎡를 태워 1억6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여 만인 19일 오전 1시 41분께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4대와 소방관 등 100여 명을 동원, 진화에 나섰으나 공장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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