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 서울시청 정병진 "전재익 봤지?"

권혁재 2022. 11. 1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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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남녀일반부에서 서울시청과 강릉시청 '팀 킴'이 우승을 차지했다.

'팀 킴(스킵 김은정·서드 김경애·세컨드 김초희·리드 김선영·후보 김영미·감독 임명섭)'은 18일 경북 의성군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제21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여자일반부 결승전에서 경기도청 '5G(스킵 김은지·서드 김민지·세컨드 김수지·리드 설예은·후보 설예지·코치 신동호)'를 8-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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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의성, 권혁재 기자) 제21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남녀일반부에서 서울시청과 강릉시청 '팀 킴'이 우승을 차지했다.

'팀 킴(스킵 김은정·서드 김경애·세컨드 김초희·리드 김선영·후보 김영미·감독 임명섭)'은 18일 경북 의성군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제21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여자일반부 결승전에서 경기도청 '5G(스킵 김은지·서드 김민지·세컨드 김수지·리드 설예은·후보 설예지·코치 신동호)'를 8-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서울시청(스킵 정병진·서드 이정재·세컨드 김민우·리드 김태환·감독 양재봉)은 남자 일반부에서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서드 김창민·세컨드김학균·리드 전재익·코치 윤소민)를 맞아 시종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9-5 승리를 거뒀다.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서울시청 스킵 정병진(앞쪽)이 경북체육회 전재익이 지켜보는 가운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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