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영국 2층 버스에 감탄... “미술관 투어 느낌”

박정수 2022. 11. 1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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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영구 2층 버스에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송민호의 아트한 런던 투어가 그려졌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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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영구 2층 버스에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송민호의 아트한 런던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런던 이튿날 민호를 만나기 위해 외출 준비를 했다. 2층 버스를 타고 약속 장소로 이동한 기안은 “진짜 타보고 싶었다”며 영국의 풍경을 눈에 담았다.

그는 “오늘 굉장히 즐거웠던 게 버스에서 오면서 봤던 풍경들이 미술관 투어하는 느낌? 거리가 한 시간이 넘게 걸렸는데도 지루한 느낌보다도 사파리에 온 것처럼. 영국 2층 버스에 대한 환상이 항상 있었기 때문에 정말 최고였다”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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