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 이틀 하락 끝 상승 출발…나스닥 1.01%↑

최서윤 기자 2022. 11. 18. 2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이틀의 하락 끝에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60.3포인트(0.18%) 오른 3만3606.59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S&P) 500 지수는 19.8포인트(0.50%) 상승한 3966.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12포인트(1.01%) 오른 1만1257.007에 오프닝 벨을 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18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이틀의 하락 끝에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60.3포인트(0.18%) 오른 3만3606.59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S&P) 500 지수는 19.8포인트(0.50%) 상승한 3966.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12포인트(1.01%) 오른 1만1257.007에 오프닝 벨을 울렸다.

미 중앙은행(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 두려움을 부채질한 연준 고위 관게자의 매파적 발언을 시장이 개의치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