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노조 “현장 소방관 수사 중단”…울산서도 서명운동

주아랑 2022. 11. 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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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가 이태원 참사 수사와 관련해 전국으로 '7만 소방지키기 범국민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서도 서명운동이 진행됐습니다.

소방본부 울산소방지부는 "참사 당일 소방관들은 현장에서 사투를 벌였지만 용산소방서장과 지휘팀장 입건, 이제는 당시 출동 차량과 출동 소방관의 현장 활동 기록을 수사하려고 한다"며, "현장 소방관에 맞춰진 수사를 즉각 중단하고, 진짜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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