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송민호 화려한 패션에 관심 “코쿤 같은 존재”

김명미 2022. 11. 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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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영국에서 송민호와 만났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사치갤러리에 초청돼 영국으로 날아간 기안84, 송민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버스에서 내린 기안84는 송민호를 만나기 위해 쇼디치로 향했다.

기안84는 쇼디치에 대해 "영국에서 거리 페인팅 미술이 가장 많이 있고 핫한 곳이다. 우리나라의 홍대랑 비슷한 것 같다"며 "영국에 논다는 친구들이 다 모이는 동네라고 하더라. 핫 플레이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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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기안84가 영국에서 송민호와 만났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사치갤러리에 초청돼 영국으로 날아간 기안84, 송민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영국의 2층 버스에 탑승, 창밖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했다. 기안84는 "버스에서 봤던 풍경들이 미술관 투어를 하는 느낌이었다. 거리가 한 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마치 사파리에 온 것 같았다. 정말 최고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버스에서 내린 기안84는 송민호를 만나기 위해 쇼디치로 향했다. 기안84는 쇼디치에 대해 "영국에서 거리 페인팅 미술이 가장 많이 있고 핫한 곳이다. 우리나라의 홍대랑 비슷한 것 같다"며 "영국에 논다는 친구들이 다 모이는 동네라고 하더라. 핫 플레이스다"고 설명했다.

이후 브런치 카페에 도착한 기안84는 송민호를 기다리며 메뉴판을 확인했다. 그때 송민호가 등장했고, 기안84는 송민호가 입은 화려한 패딩에 관심을 가졌다.

기안84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전)현무 형에게 코쿤이 있다면 나에겐 민호가 있다"고 말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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