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12월 스페셜 싱글 발표…2세대 K팝 리메이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11. 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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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12월 중순 리메이크 스페셜 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리메이크 스페셜 싱글에는 2000년대 우리나라 가요계를 이끈 2세대 K팝 아이돌의 명곡이 미래소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되어 수록된다.

올 겨울 리메이크 스페셜 싱글 발매를 예고한 미래소년은 오는 12월 3일 일본 오사카와 10일 도쿄 등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라이브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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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제공 = DSP미디어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12월 중순 리메이크 스페셜 싱글을 발표한다. 최근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싱글 발매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리메이크 스페셜 싱글에는 2000년대 우리나라 가요계를 이끈 2세대 K팝 아이돌의 명곡이 미래소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되어 수록된다.

Y2K 감성의 음원이 가요 차트를 뜨겁게 점령하고 있는 최근 경향에 발맞추어 리메이크곡으로 돌아오는 미래소년이 추억의 K팝 명곡을 Z세대 감성으로 어떻게 표현했을지 관심과 기대가 쏠릴 전망이다.

미래소년은 2021년 데뷔해 ‘KILLA(킬라)’, ‘Splash(스플래시)’, ‘Marvelous(마블러스)’, ‘Drip N’ Drop’ 등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한 그룹이다.

올 겨울 리메이크 스페셜 싱글 발매를 예고한 미래소년은 오는 12월 3일 일본 오사카와 10일 도쿄 등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라이브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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