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모바일뱅킹 장애 발생… “현재 복구 중”

홍석호 기자 2022. 11. 1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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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스마트뱅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18일 장애가 발생했다.

우정사업본부는 "18일 오후 4시 33분부터 모바일뱅킹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30분경 스마트뱅킹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한 뒤 오후 3시 35분경 복구됐다.

하지만 오후 4시 33분경 모바일뱅킹 접속 장애가 발생해 수시간 동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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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스마트뱅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18일 장애가 발생했다.

우정사업본부는 “18일 오후 4시 33분부터 모바일뱅킹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11시까지 접속 장애는 계속됐다.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 캡처


이날 오후 2시 30분경 스마트뱅킹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한 뒤 오후 3시 35분경 복구됐다. 하지만 오후 4시 33분경 모바일뱅킹 접속 장애가 발생해 수시간 동안 이어졌다. 웹기반 인터넷뱅킹과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의 금융시스템은 정상 작동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신속한 복구와 정상운영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며 “시스템을 관리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원인 분석 및 해결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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